광명시, 중남미 시장개척단 2,400만 달러 수출상담

경기도 광명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멕시코, 브라질, 칠레 등 중남미 3개국 시장개척에 나서 2,400만 달러 어치의 수출상담 했으며, 이 가운데 1,100만달러 가량의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네일아트 기계, 파이프 자재, 스마트폰 케이스 제조, 태양광 발전시스템 등 9개 업체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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