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전일 글로벌 증시 폭락에 대한 반등으로 일제히 상승세로 시작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대비 0.03%오른 6,248.69, 독일 DAX 30 지수는 0.05% 오른 7,641.83으로 시작했다. 프랑스 CAC 40 지수는 0.09% 뛴 3,662.04로 개장했다. 이날 유로권은 지난해 12월 소매판매와 지난 1월 종합 구매자관리지수(PMI) 및 서비스 PMI를 발표한다. 유럽위원회(EC)는 돈세탁 방지법안을 내놓고 미 의회 하원예산위원회는 예산전망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