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 보험업 예비허가

금융위원회는 12일 열린 제8차 정례회의에서 ‘IBK연금보험’의 보험업 영위를 예비허가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의 자회사인 IBK연금보험은 자본금이 900억원으로 퇴직보험과 연금보험업만 영위할 수 있다. 금융위는 또 부동산펀드 전문운용사인 캡스톤자산운용이 신청한 금융투자업 인가를 승인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