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의 자동차 관련 신용대출상품 ‘드림론패스’가 판매 3개월만에 회원 30만명을 돌파했다.
현대캐피탈은 6일 최근 소액신용대출 수요가 급증하면서 본격적으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지난 한달동안 1,500억원의 취급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드림론패스'는 자동차 할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1,000만원까지 무보증으로 신용대출을 해주며 대출을 받지 않는 고객들은 자동차 A/S, 렌트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민열기자 myk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