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스위스 데비오팜사로부터 판권을 획득한 시력개선제 `아이존'을 발매하고 영동 세브란스 병원에서 국내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아이존은 근시와 원시 등 난시성 및 노화성 시력감퇴 현상을 현저히 개선시키는`안토시아노사이드 올리고머'라는 성분을 함유한 시력개선제로 지난 2년간 유럽에서의 임상에서 효력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아이존의 임상시험 대상자를 모집중이다.(연락처 080-020-1212) /연합뉴스입력시간 2000/03/13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