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키움증권(039490)과 골든브릿지증권(001290)의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 등 3곳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움제3호기업인수목적과 골든브릿지제3호기업인수목적은 각각 146억원, 103억원 규모로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벤처기업인 웹스도 코스닥 신규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상태다.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물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78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