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지난 11일 박호군 과학기술부 장관, 정명세 기초기술연구회 이사장, 이원종 충북도지사 등 산ㆍ학ㆍ연ㆍ관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연구원내에서 첨단연구동 준공식을 가졌다.
175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된 첨단연구동(지하 1층, 지상 4층)에는 과학기술부가 21세기 프런티어 사업으로 추진중인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 국가유전체정보센터 등 생명공학 분야의 첨단 연구실들이 들어선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