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제1회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은퇴설계연구소와 금융투자협회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1회 한국인의 평생자산설계 세미나’는 저출산 및 고령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로 은퇴시장에 관한 관심이 더욱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자산 관리 및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장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은퇴 자산설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 소장은 한국펀드평가 대표이사, 삼성생명 은퇴연구소 소장 등을 지냈고, 다수의 은퇴 관련 저서를 출간한 은퇴 자산설계 전문가다.
은퇴설계에 관심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참석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