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문지계간 ‘HOWPHOTO’ 창간

예술사진전문지 계간`HOWPHOTO`가 창간됐다. 도서출판 푸른세상에서 출간하는 `HOWPHOTO``테마중심, 미학중심, 세계중심`의 잡지를 표방하고 있다. 편집인은 현대사진연구소장이며 전시기획 및 사진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진동선씨다. 창간호에는 풍경사진작가 마이클 케냐의 `르노트르의 정원`, 김병훈의 `내게 슬픈것들`, 도니 카타니의 `기억의 옵스큐라`가 소개됐다. 옴니버스 사진전 `슬픈 열대`(7월30일~8월12일, 갤러리 룩스)의 전시 사진들이 실렸다. 96쪽, 1만원.<이규진기자 sk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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