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9일 오전 서울 상봉동 본조합에서 전현직 조합장과 임원, 조합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7주년 기념식을 갖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1공장 생산2팀 홍봉희씨가 서울우유 대상을 수상한다.
또 25년 및 15년 근속직원 109명에 대해 근속공로상, 25년 가입 조합원 86명에 대한 공로패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서울우유는 창립 67주년을 맞아 ‘사랑한다면 하루 세 번’을 주제로 한 CF 관련 온라인 이벤트와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종이팩 모형물 창작대잔치 등의 행사를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