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회장에 김상하씨 재추대

대한상의는 최근 회원사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원총회를 열어 지난 9년 동안 회장직을 맡아온 김상하 회장을 재추대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편 김회장은 상의회장직에서 물러나 삼양그룹 경영에 전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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