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하룻만에 하락세로 반전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4.63포인트(0.90%) 내린 512.14포인트에 마감했다. 개인이 183억원을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억원, 7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신종 플루 여파로 제약(4.09%)이 크게 올랐고 방송서비스(3.22%), 음식료ㆍ담배(0.91%) 등도 강세였다. 반면 기계ㆍ장비(-2.62%), 반도체(-2.32%), 정보기기(-1.86%)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도 셀트리온(2.38%), CJ오쇼핑(8.88%)이 상승했지만 서울반도체(-4.47%), 소디프신소재(-4.79%), 네오위즈게임즈(-1.44%) 등은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