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디저트 브랜드 ‘까페 세븐’ 론칭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는 디저트 브랜드 ‘까페 세븐(Café Seven)’을 론칭하고 관련 상품 강화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출시된 까페 세븐 제품은 프리미엄롤케익(55g, 1,500원)과 ‘통째로바나나케익’(140g, 2,000원) 등 2종이다. 회사측은 “최근 제과와 케익 전문점이 늘어난데 맞춰 전문점 수준의 디저트를 원하는 20~30대 여성층이 많아진 만큼 프리미엄급 디저트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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