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현대사진 국제컨퍼런스 참석


사진 애호가인 조양호(앞줄 가운데) 한진그룹 회장이 그룹 산하 일우재단 개최로 지난 1일 열린 '제1회 현대사진 국제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참석한 디디에 오탱제(〃 오른쪽) 프랑스 퐁피두센터 부관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현대 사진의 정체성과 소통을 다룬 이날 행사에는 탠 붕휘 싱가포르미술관장, 난조 후미오 도쿄 모리미술관장, 크리스토퍼 필립스 뉴욕 국제사진센터 수석큐레이터를 포함한 세계적인 시각예술 전문가와 사진 애호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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