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인수·합병(M&A) 기대감에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92% 오른 1만6,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단기과열완화장치 발동으로 매매거래가 정지된 지난 20일을 제외하고 주가는 지난 8일부터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4,000원대에 머물던 주가가 1만,6000원대까지 치솟았다.
벽산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아키드 컨소시엄을 M&A 우선협상대상자로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