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홍철)는 평택항 마린스타 어린이 그림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평택 원정초등학교 1학년 이영경 어린이가 받았다. 또 꿈나무상, 모범상, 노력상 등 9명이 수상했다. 당선작품들은 이달부터 평택항 홍보관 및 한국소리터 갤러리 등에 전시된다.
이번 공모전은 ‘바다’와 관련 자유주제로 지난달 20일부터 2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의 참여속에 모두 300여점의 작품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