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후원하는 청소년 무료 음악회 ‘꿈을 찾는 푸른 날개’가 14일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황후령, 테너 박현재, 실내악단 아홉, 베이스 앙상블 다베이스(DABASS), 타악그룹 포플러스(4Plus) 등이 출연, 드보르작의 현악 4중주곡 ‘아메리카’, ‘축배의 노래’를 비롯한 오페라 아리아를 연주한다.
또 국립창극단 음악감독 겸 작곡가인 이용탁의 창작 작품 ‘인연’도 들려준다. 음악해설은 예술TV아르테의 음악감독 겸 피아니스트 박현주씨가 맡는다. 관람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ht.co.kr,www.crown.c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02)6399-7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