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오설록, 세계유기농대회서 소개

아모레퍼시픽의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제 17차 IFOAM 세계유기농대회’의 사전 프로그램인 학술대회에서 ‘유기차(茶) 부문’ 우수 사례로 소개 된다. ‘세계 유기농대회’는 유기농업 발전을 위한 토론회, 박람회, 부대행사 등이 열리는 유기농업 분야 최고의 국제 행사로 매 3년마다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유기농업은 생명이다’를 주제로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경기도 남양주에서 진행될 예정. 110개국 1,100여명의 유기농 학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한편 유기차(茶) 부문 사전학술대회에서 설록 다원의 유기농 재배 시스템을 우수 실천 사례로 소개한다. 이밖에 아모레퍼시픽은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세계 유기농대회를 기념, 전국 오설록 티샵과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점에서 구매 고객에게 그린컵ㆍ손수건 등을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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