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구로구 항동 232 매화빌라(8천627㎡)▲강남구 세곡동 168의 6 반고개마을(8만5천516㎡) ▲강남구 율현동 196 방죽2마을(3만602㎡) 등 3곳에 대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했다.
서울시는 25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매화빌라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반고개마을과 방죽2마을을 제1종 전용주거지역으로 각각 용도를 변경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그린벨트내 거주 주민의 생활불편을 해소하기위해 그린벨트 중 시나 국가의 정책사업과 무관한 일부 취락을 1단계로 우선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