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새해 국가정책 소외계층에 역점"

金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2주년을 맞아 KBS와 가진 특별대담에서 『IMF 극복과정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기업들을 잘되게 하다 보니 돌볼 여력이 없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金대통령은 대북정책과 관련,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들과 주변국들의 지지로 햇볕정책이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고 북한도 진의를 알게 됐다』면서 북한에 상당한 변화가 있을 것임을 기대했다. 최창환기자CW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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