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편의점 CU는 최근 3년간 빼빼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끼고 있는 11월 매출이 연간 매출의 대다수를 차지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빼빼로 매출은 연간 매출의 28.8%, '밀레니엄 빼빼로데이'라는 별칭이 붙었던 2011년 11월 매출은 1년 매출의 50.1%에 달했습니다. 빼빼로데이 마케팅의 괴력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남성의 빼빼로데이 평균 구매 금액은 1만240원으로 여성의 9천120원보다 약 1천원 정도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