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가 미국에서 `친환경 자동차 톱10`에 올랐다.
11일 현대차는 비영리단체인 미국 에너지효율경제협회(ACEEE)가 미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승용차, 트럭 2004년 모델을 대상으로 선정한 올해 환경친화 `베스트 앤 워스트 12모델`에서 엘란트라가 40점을 얻어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일본 혼다의 시빅 GX(57점)과 인사이트 하이브리드(56점), 도요타 시빅 하이브리드(53점) 등이 1~3위를 차지했고, 독일 폴크스바겐사의 디젤차량 `토렉(Toureg)`은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환경친화적인 상위 12개 모델중 엘란트라를 제외하고 모두 일제 승용차가 차지했으며 미국산 차량은 단 한 개도 포함되지 않았다.
<문성진기자 hns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