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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과열경쟁 자제 합의/사업자대표 월례조찬서
입력
1997.10.07 00:00:00
수정
1997.10.07 00:00:00
한국통신, 데이콤, SK텔레콤, 하나로통신 등 기간통신사업자들은 6일 모임을 갖고 최근 사업자수가 늘어남에 따라 경쟁이 과열 혼탁양상을 빚고 있다는데 합의, 공정경쟁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과열영업활동을 자제키로 합의했다.통신사업자대표들은 이날 강봉균 정보통신부장관과 가진 월례 조찬간담회에서 상품광고를 통한 상대회사 비방을 자제하고 요금수준의 정확한 홍보로 이용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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