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하이브리드(대표 박세신)는 나노기술을 적용, 12시간 미백기능을 발휘하는‘FM-24 화이트닝 에센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나노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최진호 석학교수(이화여대 나노과학부)가개발한이제품은 미백효과가 뛰어나지만 공기에 노출되거나 빛을 받으면 산화되는 비타민C를 나노 크기의 생체친화형 무기물캡슐에 넣어 안정화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으로부터 미백 기능성 화장품으로 인증도 받았다.
박대표는“세계 유수의 화장품 회사들에서원료 공급 및 기술 라이선싱 요청이쇄도하고 있다”며“제품 종류를 늘리고 다양한 신물질을 지속적으로개발, 세계적인 기능성화장품 전문기업으로 거듭날것”이라고 밝혔다.
나노하이브리드는‘비타민 함유 무기 하이브리드 및 그 제조방법’ 등2건에 대해 특허를 취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