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에이 수지가 성준과의 열애설을 해명했다.
수지는 5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준과의 열애설은 내게 잊을 수 없는 스무 살의 생일 선물”이라고 밝혔다.
성준과 어깨동무를 하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대해서는 “어깨동무를 하긴 했지만 그런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수지는 성준과의 커플링이라고 오해를 받은 반지에 대해서도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수지는 “계속 활동하다 보면 이런 일들이 많을 것 같다”며 “덤덤하게 받아들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밝은 표정을 지었다.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당시 “두 사람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반박한 바 있다.
한편 수지가 속한 그룹 미스에이의‘허쉬(HUSH)’는 6일 정오를 기해 전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며,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다.
(사진 = 성준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