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왼쪽 두번째부터) 효성 부사장, 조현준 효성 사장, 마크 애블릿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 아시아태평양 총괄부사장, 전홍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인포메이션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행사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효성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로 현재 국내 스토리지 및 서버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214억원으로 창립 30년간 900배 성장했다.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