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시장] 두바이유 0.25% 하락…108.86弗

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7달러(0.25%) 하락한 108.86달러에 마감됐다고 29일 밝혔다.

제품별로 보통 휘발유 값은 0.60달러 하락한 121.33달러에 마감했다. 경유 값은 배럴당 0.67달러 내린 127.15달러를, 등유는 배럴당 0.89달러 내린 128.4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28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내년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6달러 상승한 96.44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0달러 상승한 113.48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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