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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화랑서 루돌프 콜비츠 초대전
입력
2001.03.27 00:00:00
수정
2001.03.27 00:00:00
지난해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 안에 개관한 평화화랑(대표 소윤섭 신부)이 오스트리아의 철판화 작가 루돌프 콜비츠(79)의 작품들로 첫 외국작가전을 갖는다.콜비츠는 29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십자가형><물고기>등30여점을 내걸 예정. 주로 유럽교회 미술품과 표현주의 작품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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