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둔 6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이미지와 금액을 넣어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세뱃돈 디지털상품권’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전점 고객센터를 통해 상품권에 넣기 원하는 이미지 파일이 담긴 USB를 제출하면 즉석에서 제작해준다. 이 상품권은 YES24와 교보문고, 해커스 챔프스터디 등 온라인제휴처에서 서적 및 학습프로그램 구입에 사용 가능하다. 상품권 출시 기념으로 내달 3일까지 상품권 10만원 이상 구입시 2,000원의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와 함께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총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즉석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