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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주방세제 브랜드‘순샘’이 100% 천연 항균성분을 함유한 기능성 주방세제‘순샘 걱정제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허 출원한 천연겨자씨 추출물을 함유해 주방에서 검출되는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3대 원인균인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 대장균에 대해 99% 항균효과를 인정받아 공인인증기관인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으로부터 항균 인증마크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순샘 걱정제로는 식물 유래 세정성분을 사용해 설거지 후 식기에 잔존하는 화학적 잔여물에 대한 염려를 최소화했으며, 유아식기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야채와 과일까지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주방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