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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주·경남·경기은 선물회사 공동설립
입력
1996.10.31 00:00:00
수정
1996.10.31 00:00:00
4개 지방은행이 공동으로 선물회사를 설립한다.30일 금융계에 따르면 대구, 광주, 경남, 경기은행 등 4개 지방은행은 공동으로 미래선물주식회사(가칭)를 설립키로 하고 지난 28일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발기인대회에서는 대표에 서덕규 대구은행장을 선임하고 오는 12월에 각 은행에서 1명씩 전문인력을 파견, 설립준비사무국을 설치키로 했다. 또 97년 3월중에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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