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정보통신(대표 김용서)이 인공위성을 이용한 차량위치추적시스템(AVLS·Auto Vehicle Location System) 사업에 진출한다.쌍용정보는 이를 위해 TRS(주파수 공용통신) 전국 사업자인 아남텔레콤과 차량위치추적시스템 통제센터인 「AVL센터」의 운영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또 독자적으로 GPS(위치확인위성) 수신장치와 무선통신장치를 결합한 AVL용 차량 단말기와 AVL센터의 서버용 소프트웨어도 개발키로 했다.<이균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