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대표 임창빈)가 방학을 맞아 2004년 학생가구 신제품 `이니이니(ENI ENIㆍ사진)`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밝고 편안한 느낌의 공부방을 연출해 주며 홈이 파인 손잡이로 안전성까지 고려했다는 평이다. 또 형제나 자매가 함께 사용할 경우에는 책상을 서로 붙여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도 눈에 띤다. 회사측은 이니이니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체인지 아이방`축제도 준비했다. 학생가구를 5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고급 의자를, 또 추첨을 통해서는 1등 2명에게 천연 소가죽 소파를, 2등 10명에게는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권과 전신 거울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