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우승한 리틀야구 대표단에 축전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축전에서 “2014 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것을 축하하며, 29년 만의 우승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이뤄 낸 큰 성과에 많은 국민이 기뻐하며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 정진해 한국 야구의 미래를 밝혀 줄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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