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 0.91% 하락

9일 일본 동경증시에서 니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91% 하락, 종가는 8,057.61엔을 기록했다. 전일 미증시의 약세와 기업연금의 환금을 위한 매도에다 기업수익 악화에 대한 우려로 국제우량주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도가 우세했다. 소니는 금년 최저치를 경신했고 마츠시타는 10년만에 1,000엔선이하로 내려앉았다. <한기석기자 hank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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