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건설산업은 오는 10월초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서 주상복합아파트 `청마루`의 분양을 시작한다.
이 주상복합은 아파트 32평ㆍ40평형 84가구 규모로 평당 90만~1,030만원선에 공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며, 중도금의 60%에 대해선 무이자융자를 받을 수 있다.
또 같은 건물내 상가는 평당 920만~1,720만원선에 공급되며, 중도금의 40%에 대한 무이자융자가 제공된다.
주상복합 옥상에는 공중정원이 조성되고, 아파트 실내는 유럽풍 마감재로 꾸며진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은 걸어서 8분여 거리. 인근에는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킴스클럽, 강동성심병원 등이 들어서 있고, 올림픽공원 등도 이용하기 좋은 편이다. (02)477-1820
<송영규기자 sko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