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정밀 세척기 선두주자 클레슨의 성공비법 外

현장탐방 오늘

종목상담 119

정밀 세척기 선두주자 클레슨의 성공비법

■현장탐방 오늘(낮 12시30분)


전자나 반도체, 자동차 산업 등에 사용되는 각종 부품을 제조ㆍ가공하기 위해서는 세정 공정이 필수다.'현장탐방 오늘'에서는 정밀 세척기를 전문 생산해 국내 정밀 세정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클레슨의 양희준 대표를 만나 정밀 세척기의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들어본다.

클레슨은 지난 1991년 4월에 창업, 자동 세정 장비 분야의 외길을 걸어 온 업체다. 주로 자동차 중장비 부품ㆍLCDㆍ반도체ㆍ제약ㆍ식음료 분야에서 사용하는 자동 세정기를 연구ㆍ개발ㆍ제조ㆍ공급해왔다. 정밀 세정 장비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난 20년 간 산업전반에 필요한 각종 정밀 세척기를 생산하고 있는 클레슨은 세정장비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단단하게 굳힌 상태다.

클레슨의 세정 장비는 세정 기능 자체는 기본이고 전 장비의 무인 자동화를 구현했다. 덕분에 사용이 편리하고 유지 보수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환경에 유해한 세제들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뛰어난 살균력과 소독효과를 자랑한다. 철저한 위생관리가 요구되는 식음료, 제약 분야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여올 수 있었던 이유다.

이밖에 토목건축 전문기업 삼호개발(백승환 대표), 기능선 신발 전문기업 워킹앤루킹(민경현 대표), 단열벽지 전문기업 이노하우스(김홍철 대표), 탈모방지샴푸 전문기업 원라인썬(김명숙 대표)의 경쟁력과 회사비전도 탐구해 본다. 프로그램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전문가 10명이 시청자 고민 실시간 조언

■종목상담 119(오후 6시)


급락한 종목, 어떻게 만회해야 할 까. 또 시장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에선 어떻게 움직여야 할 까. 운 좋게 가진 종목이 지금 오르고 있더라도 언제까지 포트폴리오에 담아둘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이 같은 모든 종목 고민을 풀어주는 프로그램이 등장했다. 바로 서울경제TV 주식상담 프로그램 '종목상담 119'.

서울경제TV의 간판 최애리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종목상담 119'에는 매일 2명씩 10명의 최정예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매일매일 시황 분석과 전략부터 시청자들의 종목에 대한 고민 해결은 물론, 전문가들이 공개하는 종목의 진실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시청자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종목상담 시간에는 애매한 상담 대신 결론부터 시원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어준다. 종목 고민은 많지만 믿을 만한 조언을 구할 곳이 없는 투자자들이라면 언제든지 의뢰하면 된다.

'종목상담 119'에 조언을 구하려면 전화(02-3153-2613)나 무료문자(013-3366-0110)를 이용하면 된다. 25일 방송에는 SEN플러스의 최병곤 전문위원과 LnS 파트너스 하창봉 전문가가 투자자들의 종목고민을 해소해 줄 소방관으로 나선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