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종합 가전 브랜드 업체 신일산업(002700)이 4리터(L) 대용량 믹서기 ‘SMX-S650’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일산업의 대용량 믹서기 시리즈는 많은 양의 분쇄가 필요한 김장철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신일산업 주방가전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다. 4리터에 초강력 700와트(W) 모터를 갖춰 많은 양의 재료도 강력하게 분쇄하는 것이 특징으로 멸치 2킬로그램(kg), 토마토 2팩 혹은 귤 50개의 양도 거뜬히 분쇄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대용량 믹서기 SMX-S650은 원재료의 영양소 파괴가 적고 금속 냄새가 나지 않으면서 강철에 비해 2배의 내구성을 자랑하는 고강도 티타늄 트윈 칼날을 탑재했다. 이와 함께 섞기, 젓기를 위한 십자형 칼날과 재료를 작게 다지는 데 적합한 에스형 칼날을 추가해 원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본체를 분리하거나 용기를 열 때 전원을 차단하고 칼날이 튀지 않도록 안전대를 적용하는 등 3중 안전 장치를 갖춰 보다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본체 역시 위생적인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되어 재료의 색이나 냄새가 배이지 않고 뜨거운 재료를 바로 넣어도 문제가 없다.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전면 투시창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원 버튼 타입으로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고무압착 처리의 바닥면과 그립감이 좋은 편리한 손잡이로 실용성까지 높였다.
신일산업의 대용량 믹서기는 오는 22일 오후 1시 4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하며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