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지수 반등 삼성전자 등 대형주 상승 반전

종합주가지수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으며 대형주들도 상승세로 돌아서고 있다. 삼성전자 3.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벗어나지 않은데다 향후 실적 개선 전망이 나오며 투자심리가 호전되고 있다. 15일 거래소시장에서 오전 11시21분 현재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21 포인트 오른 849.84를 기록,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도 약세에서 0.5% 안팎 오르고 있으며 POSCO[005490], SK텔레콤[017670], 국민은행[060000], 삼성SDI[006400], 현대차[005380] 등도 상승세로 전환됐다. (서울=연합뉴스)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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