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대표 박운서)은 10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회원들에게 `국제전화 00300`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유무선 동일한 요금체계로 미국이 분당 168원, 중국 450원, 일본이 294원으로 최근 기간통신 3사가 내린 요금(미국의 경우 KTㆍ데이콤 288원)보다 더 싸다.
00300 국제전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나 전화(1544-0260)을 통해 미리 자신의 전화번호를 등록한 후 이용하면 된다.
<정두환기자 dhchung@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