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옴부즈맨 제도 실시

삼성카드는 고객만족 및 정도경영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옴부즈맨 제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삼성카드 회원 중 신청을 받아 성별, 연령별로 약 50명의 옴부즈맨을 선발, 서비스와 상품 등에 대한 평가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1기 회원은 50명으로 약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회사의 경영개선에 뚜렷한 활동을 보인 사람에게는 추가적인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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