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에 이어 스페인으로, 숨 돌릴 틈없이 쏟아지는 글로벌 증시 이슈. 현재 시장에서는 어떤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좋을까? 오늘장 마감전략과 내일을 위한 성공 투자의 길잡이를 찾는다면 서울경제TV의 '오늘장 내일장'에 주목하자. 막연한 기대감과 직감으로 투자했다가 백전백패한 투자자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증권 전문가들이 각종 이슈를 분석하고 이기는 전략을 수립해 준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오늘장 내일장. 1부는 애널리스트들의 냉철하고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따끈따끈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청자들을 위한 오늘장 핫 이슈는 물론이고, 마감전략 등 다양한 정보가 준비돼 있다. 우선 시장전망에 정통한 우리투자증권 양산지점의 김민규 차장과 '평택촌놈' 정오영 대표의 전략을 엿볼 수 있다.
또 '주간 5% 공략주' 코너에서는 마감이 얼마 남지 않는 시점에서 종가를 공략해 볼 종목을 짚어준다. 리딩투자증권 윤정훈 주임이 시청자들의 수익률을 높여줄 종목을 준비했다.
오늘 장 정리와 전문가들의 포트폴리오 분석은 텐스탁의 이정현 팀장이 맡는다. 유럽발 리스크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검토하고, 현 시장에서 살 만한 종목과 현재 포트폴리오를 점검해 준다.
2부에서는 OX퀴즈로 시장을 알아본다. 쏟아지는 글로벌 일정과 유럽 리스크 속에서 전문가들은 어떤 전략을 가지고 있을까? 전문가들의 머릿속까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시장 공감대 OX코너에서는 현 시장 이슈를 OX로 쉽게 풀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내일장 전망은 덤이다. 라이징 스탁 홍의진 팀장과 가능한 수 하나까지 철저하게 계산해 리스크를 줄여주는 동양증권 돈암지점의 김주선 대리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길을 밝혀준다.
이밖에 '수익률 펀치' 코너에서는 두 전문가가 한 주간 상승률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종목을 추천해 각자의 종목으로 수익률 대결을 펼친다. 두 전문가의 경쟁을 지켜보다 보면 시청자들도 어느새 고수의 경지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다. 유동성 장세 끝에서 어떤 투자전략을 세워야 시장에서 이길 수 있을지 중장기 전략이 궁금하다면 서울경제TV로 채널을 돌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