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꿈동아리’ 50팀 선발 지원

경기도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운영하는 ‘꿈동아리’ 50개팀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꿈동아리는 학생중심 프로젝트형 동아리로 교사 1명과 학생 10명 안팎으로 구성된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선후배나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역특성이 반영된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10팀, 중학교 20팀, 고등학교 20팀을 심사를 거쳐 선발해 팀당 4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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