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화) 14:26
崔泰源 SK㈜ 대표이사 회장은 15일 루이스 거스너 IBM 회장과 만나 양사간 정보통신분야에서의 합작사 설립 등을 포함, 전략적 제휴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SK그룹이 밝혔다.
崔회장과 거스너 회장은 IBM이 SK㈜, SK텔레콤 등 SK그룹의 15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향후 10년간 사업효율성 증대 및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보기술 서비스 지원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SK는 IBM측과 향후 합작회사 설립해 양사간 기술적 시너지효과를 거두면서 이 과정에서 얻어지는 비용절감 효과를 그룹내 정보통신 분야의 사업성 제고를 위해 재투자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측의 전략적 제휴에 의한 사업규모는 향후 10년간 총 10억달러 규모에 달한다고 SK는 설명했다.
이날 양사의 협의에서는 徐廷旭 SK텔레콤사장과 존 조이스 아시아퍼시픽 IBM회장, 辛在哲 한국IBM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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