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 고해상도 영상분할기 출시한국하니웰(대표 권태웅)이 최대 16대의 CCTV 카메라영상을 수신해 동시에 감시할 수 있는 고해상도 영상분할기(모델명 HFS-0900, 1600)를 출시, 최근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
이 제품은 여러대의 CCTV카메라로부터 받은 영상신호를 한 모니터 화면상에 분할해 보여주는 장치다. 특히 다양한 분할모드가 있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여러 구도로 영상을 분할, 녹화가 가능하다.
회사측은 디지털 처리기술을 통해 그 동안 다수의 영상을 동시에 감시, 녹화하는데 발생하는 채널별 감시속도의 저하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제품은 ADEMCO, ADI등 세계각지의 하니웰 현지법인망과 국내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회사측은 올 하반기중 30억원, 내년중 90억원의 매출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02)799-6012
해미기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9/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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