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협중앙회는 7일 여의도종합전시장내에 360평 규모의 중소기업제품 직영판매장을 개장한다.중기제품 직영판매장은 지난해 2월 개장한 중앙회 본관건물1층의 상설전시판매장에 이어 설치된 2호점으로 기협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로부터 직접 제품을 위탁받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매장개설로 참여 중소기업은 140개에서 200개업체로, 판매품목은 1,200여품목에서 2,300여 품목으로 늘어났다.
참여업체 및 품목은 GQ GD KS 품자마크 등 품질인증 마크를 받은 우수제품을 비롯, 각종 아이디어상품과 TV에 소개된 상품중 소비자의 호응이 컸던 인기품목으로 구성된다. 중앙회는 직영매장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상담을 통해 계속해서 입점시킬 계획이다. (02)761-6100
여의도 종합전시장내에 설치된 중소기업제품 직영판매장에서는 품질인증을 받은 우수제품을 엄선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판매장내에서 한고객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입력시간 2000/04/06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