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온라인 펀드판매 채널인 ‘펀드온라인코리아’가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았다.
16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 통해 펀드온라인코리아가 신청한 금융투자업 인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업무에 대한 인가를 받은 펀드온라인코리아는 당초 계획대로 이달 24일 부터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펀드온라인코리아의 펀드슈퍼마켓은 1,000여종의 공모펀드 라인업이 갖춰진 온라인 플랫폼으로 고객들은 선취수수료 없이 자유롭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판매보수도 기존 오프라인 상품보다 3분의1가량 저렴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