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유정복 인천시장은 6일 대만에서 주리룬(朱立倫) 국민당 주석을 만나 '인천 관광 세일즈'를 펼쳤다. 유 시장은 '인천은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갖추고 있다'며 '더 많은 대만 관광객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우호협력사업을 강화하자'고 제안했다. 유 시장은 이날 대만 강복여행사 경영진을 만나 연말까지 2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인천에 보내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