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솔루션 및 패션 액세사리 사업체 리노스(039980)는 16일 블록딜을 통해 자사주 110만주(약 3%)를 37억7,850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회사관계자로부터 매각 대금 사용처와 사업 현황에 대해 들어봤다.
Q. 자기주식처분의 목적을 투자자원 확보라고 밝혔는데.
A. 지속적인 수익성 담보를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찾고 있다. 구체적인 분야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올해 초 인수한 바이오 임상서비스 업체 드림씨아이에스처럼 아예 상이한 분야가 될 수도 있고 기존사업과 관련된 분야가 될 수도 있다.
(아래 질문에 대한 답은 서울경제가 만든 카카오페이지 상품 ‘주담과 Q&A’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구글 Play스토어에서 ‘카카오페이지’어플을 다운로드, 실행 시킨 뒤 ‘주담과 Q&A’ 검색. 문의:서울경제 디지털미디어부 02-724-2435,2436) 증권부 724-2465)
Q. 이번 블록딜에서 매입을 한 쪽은 어디인가.
Q. 디지털주파수공용통신(TRS) 사업 현황은.
Q. 관공서에 입찰을 하려는 기업은 일정수준의 재무건전성이 보장돼야 한다. 이번 자사주처분이 프로젝트 입찰을 위한 것이란 시각이 있는데.
Q. 패션 사업부문 및 올해 인수한 드림씨아이에스의 사업 현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