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20일 SUV용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인 N’FERA(엔페라) RU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타이어는 중대형 SUV 시장 확대와 장거리 운행의 증가, 세단 급 승차감을 원하는 SUV 차량 운전자의 니즈에 발맞춰 출시됐다.
N’FERA RU5는 ‘프리미엄의 완벽한 진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정숙성과 안락한 승차감으로 운전자의 장거리 운행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 했다. 또한 비대칭 패턴기술 적용으로 마른 노면뿐만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켜 다양한 도로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타이어 접지압 균등배분을 통한 마일리지 향상과 회전저항 최소화로 경제성까지 두루 갖추었다.
N’FERA RU5로 첫 선을 보인 넥센타이어 N’FERA 브랜드는 넥센의 ‘N’과 야생, 질주를 의미하는 라틴어 ‘FERA’의 조합어로 넥센타이어 UHP제품군의 신규 브랜드다.
넥센타이어 이현봉 부회장은 “이번에 출시한 N’FERA RU5는 우수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 성능을 갖춘 최고급 프리미엄 상품으로, 다양한 규격을 갖추고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SUV시장의 트렌드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19일 신제품 설명회에서 선을 보인 ‘엔페라 RU5’. 사진제공=넥센타이어>